경북대학교병원은 첨단 의료 장비를 갖춘 건강증진센터를 새로 만들어 이전했다고 밝혔습니다.
경북대병원은 기존 장비의 10분의 1수준의 방사선량으로 0.3mm 크기의 암세포까지 측정할 수 있는 CT 장비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춰 지역의 의료 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
또 국제의료기관 평가기구의 심사를 마치면 외국인 의료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.
이윤재 [lyj1025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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